[러닝] 달리기 마니아들의 숙적, '장경인대 증후군' 무릎 바깥쪽 통증 잡는 폼롤러 마사지법
본문
[러닝] 달리기 마니아들의 숙적, '장경인대 증후군' 무릎 바깥쪽 통증 잡는 폼롤러 마사지법

Q1. 러닝만 하면 무릎 바깥쪽이 찌릿하게 아픈데, '장경인대 증후군'이 무엇인가요?
A. 골반 외측에서 시작해 무릎 바깥쪽으로 길게 내려오는 두꺼운 대퇴근막장근의 연장선을 ‘장경인대’라고 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이 반복되면, 이 장경인대가 무릎 외측의 돌출된 뼈(대퇴골 외외상과)와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마찰이 누적되어 미세 파열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장경인대 증후군(IT Band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달리기 마니아들이나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자주 발생하여 '러너들의 숙적'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내리막길을 달릴 때나 무릎을 30도 정도 구부릴 때 통증이 가장 극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Q2. 장경인대 증후군을 완화하는 올바른 폼롤러 마사지법과 스트레칭은 어떻게 되나요?
A. 장경인대는 늘어나는 성질의 힘줄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무릎 바깥쪽을 직접 과도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대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단계별로 풀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Q3. 휴식과 마사지를 해도 달릴 때마다 무릎 통증이 재발한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A. 폼롤러나 스트레칭으로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재발한다면, 이미 인대의 변성이 시작되었거나 골반 및 하지 정렬 자체에 변형이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겉근육만 마사지하기보다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는 정밀 비수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산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우영하척정형외과 우영하 원장은 "장경인대 증후군은 무릎만의 문제가 아니라 골반의 비대칭, 척추 정렬의 불균형, 그리고 평발이나 요족 같은 족부의 문제까지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척추·관절 비수술 맞춤 치료로 명성이 높은 우영하 원장은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 마찰로 손상된 인대 부위의 염증 강도를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이후 세포 재생을 유도하여 인대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인대 힘줄 강화치료(프롤로 주사)와 만성 염좌 및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체외충격파(ESWT) 치료를 시행합니다. 특히 걸음걸이 분석을 통해 무릎 바깥쪽으로 하중이 쏠리게 만드는 척추·골반의 불균형까지 1:1 맞춤형으로 교정하여 러너들이 통증 없이 트랙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